Tower Balloon Defence
간만에 함 해본, 타임킬링 게임이었다....
역시 타워시리즈 게임들은 중독성이 강하다...
예전에 했던 탑틱타워디펜스도 결국 치트키까지 써가면서 했었는데...
벌룬디펜스는 그렇게 어려운 게임은 아니었다.
기본 원숭이 7마리까지 업글하면서 버티다가
분홍색 팔자 두개 심어서 하나는 둘다 업글, 다른 하나는 하나만 업글해주고
폭탄하나 심어서 두개다 업글해주고
그 다음 슈퍼원숭이 차례대로 심어서 업글해주면 끝이다.
역시 타워디펜스 게임은 제일 중요한 것이
위치 선정이다.
처음에는 원숭이들하고 대포위치를 분산시켜놓았는데,
계속 깨지고 하다가 누군가의 블로그에서
저런형태로 일렬로 늘어논거 보고서 영감을 얻어
저렇게 배치했더니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한두번 쉽게 성공하고나니 이제 싫증도 난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