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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2011년 5월 7일 올레길 8코스 #2

Favorite/Trip | 2011. 5. 11. 22:32 | Posted by Solid_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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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2011년 5월 7일 올레길 8코스 #1

Favorite/Trip | 2011. 5. 11. 22:19 | Posted by Solid_man
3박을 했던 제주도 서귀포의 뜨레피아 펜션
가격도 저렴하게 4만원이고, 위치도 제법 괜찮다.
서귀포 시내에서 택시비 대략 5천원 거리이고,
올레길 7코스와 8코스는 걸어서 시작 및 끝낼 수 있다.
7코스 끝-8코스 시작 지점에서 5미터 정도 거리에 있다.
다만 주변에 슈퍼가 없다는 단점....

내부를 찍은 사진은 없는데,
원룸 구조에 침대 하나, 취사도구가 다 갖춰져 있다.
화장실도 그럭저럭 쓸만하다.
아주 청결하고 그런 숙소는 아니지만,
제주도에서 4만원 숙박이 가능한 펜션은 그렇게 흔하지가 않다.

 



















































숙소에서 나와서 8코스 지점으로 이동중, 비가 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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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2011년 5월 6일

Favorite/Trip | 2011. 5. 11. 20:56 | Posted by Solid_man

3박 4일 동안 우리 세식구,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

제주도를 여행으로 가는게 이번이 세번째...

2009년 추석 때 처음으로 제주도를 여행으로 갔다.

그리고 작년 이맘때 두번째로 제주도 여행...
당시 올레길 1-1코스와 6코스를 다녀왔고,

이번 여행에서는 올레길 7, 8, 10코스를 계획하고 떠난 여행이다.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제주행 아시아나 14:00 비행기다.
비 내리는 오후, 활주로는 젖어있고 국내선 항공기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여행을 떠나는 우리 아들....
나만큼 설레고 들뜬 기분인 듯하다.




아시아나 항공기 한대가 접근하고 있다.



저게 내가 타고 갈 항공기일까?




아니었다. 비가 오는데,
오랜만에 램프버스를 타고 트랩을 타고 올라가야하는.....
간만에 재밌는 탑승을 해봤다.




램프 버스에서 내리기전
활주로에 주기되어있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의 여객기를 담아봤다.



나를 제주도로 실어날라줄 비행기다.
B737편이었는데, 저 엔진이 무사히 나를 제주도로 데려다주길...





울 아들... 연신 비행기를 탄다는 것은 설레임을 동반한다.





드디어 제주공항에 도착했다.
제주공항-서귀포 리무진 버스 안이다.
도착하자마자 바로 리무진 버스 시간이라서
담배 한대 피울 시간도 없이 바로 버스에 올랐다.
제주 공항이 리모델링 중인지,
여기저기 공사 중으로 펜스가 쳐져있다.





제주공항에서 서귀포 월드컵경기장까지 버스요금은 4500원이다.



첫날, 서귀포 이마트에서 저녁거리며, 찬거리, 먹거리들을 구입했다.
부대찌게 거리, 족발, 라면, 소주, 기타 부식거리들...
소주는 제주도 소주 한라산물 순한소주... 한라산소주 초록병으로 통하는....
좀 달짝지근한 맛이 나면서 순한 소주였다.

전국 어딜가더라도 그 고장에서는 그 고장 소주를 먹어줘야 여행의 참맛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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