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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logy/IT'에 해당되는 글 3

  1. 2011.01.12 Unblock me
  2. 2010.03.06 iPhone 32
  3. 2009.11.23 아이폰이 출시된다던데...
 

Unblock me

Technology/IT | 2011. 1. 12. 13:12 | Posted by Solid_man
Unblock Me,Beginner모드 시작했는데,
이건 뭐 비기너 모드인데도 왜케 어려운지...

벌써 레벨 9에서부터 막히기 시작함.... ㅠㅠ



















레벨 1부터 8까지는 솔루션을 올려놓습니다.

비기너 보드 9깨면 이어서 계속 스샷 올리겠습니다.


내가 이걸 왜 시작해서... 사람 성질머리 버리겠네요....ㅠㅠ


:

iPhone 32

Technology/IT | 2010. 3. 6. 12:27 | Posted by Solid_man


그렇게 군침을 흘리던 아이폰.....
결국 내걸로 지르지는 못하고, 약정이 없는 와이프 먼저 개통을 했다.....ㅋㅋㅋ
지난 2/27 3.1절 연휴가 시작되기 직전 업어왔다....
덕분에 3일 연휴동안 와이프의 아이폰을 갖고 아주 재밌게 놀았다.

벌써 무료 어플들은 50개 정도 받았다.
용산에 가서 Pure Palte 보호필름도 사서 붙이고
실리콘 케이스도 사서 끼워줬다.
왠만하면 추가 악세사리는 자제하려고 하지만,
아무래도 박대리가 늘 조퇴를 하는 바람에
휴대용 충전기나 보조 박대리를 붙여줘야 하지 않나 싶다.

휴대인터넷 + GPS 기능의 조합은
아이폰의 활용도를 극대화시켜주는 부분이라고 본다.
버스정보 어플은 정말 감동이었다.

우리집 근처 버스정류장에 내가 탈 버스가 몇분 후에 오는지
직접 버스정류장 단말기를 보지 않고도 알 수 있다니....

내꺼가 아니라서 아쉽지만, 퇴근하고 나서 와이프의 아이폰으로
여러가지로 갖고 놀다보니,
와이프의 말 한마디....

"내가 아이폰으로 괜히 바꿨어....... -_-"


7월......
약정 끝나기만을 기다려본다.
:

아이폰이 출시된다던데...

Technology/IT | 2009. 11. 23. 19:18 | Posted by Solid_man
평생 애니콜 휴대폰만 써온 터라
요새 그렇게 난리라는 아이폰으로 넘어가려니
그동안 애용했던 애니콜에 대한 기억을 되짚어 볼겸 한번
내 휴대폰 바꿈질 역사를 들춰본다.
사실 그동안 삼성의 애니콜에 노예가 되었던 걸 생각하면
어여 빨리 아이폰으로 갈아타고 싶다...

암튼 내가 그동안 사랑했던 휴대폰을 떠올려본다.



▶ 최초의 휴대폰 되겠다.  SPH-3100 모델이다. 019-247-7715로 개통했다.
   당시 LGT로 개통을 했었고,
   LGT로 했던 이유는 PCS가 출시된 후 순전히 당시 학교에서 제일 잘 터지던 통신사가
   엘지였던 탓에 지금은 아내가 되어있는 당시 여친과 용산에 가서 털컥 사버렸다.
   물론 당시 직장인이었던 여친이 거금을 들여 사줬다.
   기억에 대학교 4학년 때이고 그날 노동절 집회를 했던 기억이 나니까 아마 98년 5월 즈음이다.
   당시 직딩 여친을 둔 덕분에 좋은 휴대폰을 갖고 다니는 부러운 놈이었다...ㅋ
   사진은 금색인데 내가 구입했던 모델은 검정색이었다.
   나름 전화 잘터지고, 밧데리 잘 가고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내 생애 최초의 휴대폰이다.
   첫 직장에서 이 휴대폰 들고 출장도 참 많이 다니고 했다...^^




▶ 1차 기변을 했다. SCH-A2000
     그 새 여친에서 와이프로 업그레이드 한 후에, 우리 아들 예정일 1주일 전에
    일산 어느 극장에서 같이 영화보고 나서 나오다가 휴대폰 대리점 앞에서 그냥 기변을 했었다.
    우리 아들 태어나기 1주일 전이니까, 아마도 2000년 9월 말 쯤일 거다.
    듀얼폴더라고 해서 안쪽과 바깥 쪽 모두에 액정이 있는 듀얼폴더, 바깥쪽 화면에는
    파란색으로 EL이 들어와서 감각적이고 또 크기도 매우 작아서 아주 예쁜 휴대폰이었다.
    나중에 아래판인가 윗판인가 힌지 부분이 부서져서 외부 케이스만 교체해서 쓰기도 했다.
    아무튼 디지탈기기 잘 쓰는 사람 입장에서 별 무리 없이 잘 썼었다.
    이후에 컬러폰들이 대세가 되면서 바꿈질에 대한 유혹이 심했지만,
    약 3년동안 잘 버텼던 것으로 기억한다.




▶ 2차 기변을 했다.  SCH-E170  일명 애슬이 이때부터 LGT에서 SKT로 통신사도 바꿨다.
    첫 직장을 그만두고, 새출발하는 의미에서 휴대폰을 바꾸면서 통신사도 바꾸고 전화번호도 바꾸게 되었다.
    그 번호를 지금도 쓰고 있다. 물론 010으로 체인지되기는 했지만....
    구입시기는 2003년 8월 경이다.

    애니콜에서 나온 최초의 슬라이딩타입의 휴대폰이다. 이 폰이 나오길 기다리다가
    네이버인가 다음카페인가에서 미리 공동구매를 할 때 선착순 5명에 뽑혀서
    우리나라에서 몇번째 안되는 순서로 개통했다....^^
    슬라이딩 타입이 당시 스카이에서는 몇개 모델이 나왔었지만,
    애니콜은 최초이고 또한 반자동 슬라이딩이라는 것이 획기적이었다.
    또 나름 나에게는 최초의 폰카였고 렌즈도 회전형인 컬러폰.....
    GPS도 되는 머 그래서 기대하고 샀던 폰인데.
    크기와 무게 때문에 안습이었다...
   



▶ 3차 기변을 한다.  SCH-V910  구입시기는 2006년 8월경....
    DMB나오고 하는 큰 휴대폰들이 있었는데,
    작은 크기의 휴대폰에 끌려서 일루 했다.
    M뱅크가 된느 폰이라서 더 끌렸다. 모바일뱅킹이 된다는....
    다음해인가.... 여름에 휴기갔다가 고속도록 휴게소에서
   이 휴대폰을 떨어뜨렸었나보다.
   물론 휴게소에서 차가 한번 밟기도 했었나본데,
   액정은 깨졌지만 휴대폰은 정상동작했던 막강한 휴대폰이다.
   나중에 습득자한테 잘 돌려받고, AS센타가서 수리했더니
   LCD 액정만 교체해서 그후로도 1년을 아주 잘 썼다....



▶ 4차 기변을 한다.  SPH-W4700  구입시기는 2008년 6월경.... 이폰으로 바꾸면서 KTF로 갈아탔다.
   물론 번호도 011에서 010으로 변경되고 첫자리도 바꼈다.
   영상통화가 된다고 하니 영상통화폰으로 교체를 하고 싶었다.
   굳이 영상통화를 하려는 것은 아니었으나,
   지난번 기긱의 단순한 기능에 식상했달까?
   그래도 역시 다기능폰이 좋다는 생각에 좀더 기능이 다양한 휴대폰에 끌리게 되었고,
   그래서 결국 모바일뱅킹+교통카드+DMB 기능이 되는 휴대폰으로 선택하게 되었다.
   이제 1년하고 약 5개월을 쓰고 있다.


조만간 아이폰이 출시되면 아이폰으로 완전 바꿈질을 할거같다.
그 동안 5개의 모델을 사용했던 애니콜이랑은 안녕할 거 같다.
그러면 정말로 이제 부도덕한 기업이 삼성 제품으로부터 완전 해방될 수 있겠다.
진정한 삼성프리를 선언할 수 있겠다.
이미 삼성카드는 안쓰고 있고, 하나 남은 삼성폰....
잘 가라 그래....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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